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판다우 교도소 (문단 편집) == 마지막 죄수와 최후 == [[파일:Kriegsverbrechergefängnis_Spandau_-_Abriss_abgeschlossen.jpg|width=800]] 철거되는 슈판다우 교도소의 모습. 세월이 흐르며 죄수들이 하나 둘씩 만기출소 내지 가석방되면서 마침내 슈판다우에는 단 1명의 죄수만 남게 된다. 바로 [[무기징역]]형을 선고 받은 [[루돌프 헤스]]. 헤스 말고도 [[에리히 레더]]와 [[발터 풍크]]도 무기징역이었지만 전술했듯 이 2명은 건강이 악화되면서 [[형집행정지]]로 [[가석방]]되었고 얼마 못 가 교도소 밖에서 생을 마감했다. 하지만 루돌프 헤스는 운이 나쁜 건지 좋은 건지 건강상태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기징역형을 살아야만 했다. 결국 헤스는 [[1987년]]에 93세의 나이로 자살할 때까지 슈판다우에서 살았다. 그리고 슈판다우 교도소는 1987년 8월, 루돌프 헤스가 사망한 그 달에 신속하게 철거되었다. 헤스의 자살로 슈판다우 교도소의 유일한 존재의의가 사라졌다지만, 헤스가 사망한 그 달이 지나기도 전에 바로 철거를 시작했기 때문에 '헤스는 살해당한 거고, 연합국은 현장을 없애려고 서둘러 철거했다'는 [[음모론]]이 제기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